[Y-STAR] abolish the entertainment soldier system? (연예 병사 폐지, 논란 속 그들은 어디에)

2016-03-09 7

연예병사 특혜시비로 논란의 주인공이 되며 지난달 전역한 비가 연예활동을 재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연예병사 제도 폐지 후 최근 전역한 스타들은 물론 향후 입대할 스타들에게 까지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연예병사 폐지 논란 후 이들의 행보에 대해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국방 홍보대원들의 복무 태만과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었던 세븐-상추 등의 안마방 출입 논란 등을 이유로 지난 7월 연예병사제도가 폐지됐습니다.

이에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었던 8명이 징계조치됐는데요.


[현장음: 위용섭 공보담당관]

홍보 병사 16명 중에서 숙소 무단이탈과 핸드폰 무단 반입 사용 등 군 기강 문란 행위자 8명 중 7명을 중징계하고 1명을 경징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안마방 출입 논란을 일으킨 세븐과 상추는 영창 10일의 처분이 나머지 5명은 영창 4일, 1명에게는 근신의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군 홍보지원단 소속 연예병사들은 제도 폐지에 따라 최전방 야전부대로 재배치돼 소총병으로 복무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연예병사제도 폐지 당시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인 병사는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국방부 근무 지원단에 잔류했습니다.

한편, 연예병사를 둘러싼 갖은 논란과 제도 폐지 속에 때마침 전역한 스타들에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올해 초부터 각종 특혜논란에 휩싸였던 비는 7월 10일 간단한 소감과 함께 전역했고요.


[현장음: 비]

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정지훈은 2013년 7월 10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여러분들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연예병사제도 폐지 후인 8월 4일 전역한 KCM은 동료병사들의 배웅이나 소감발표도 없이 조용히 목례만을 남긴 채 전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스타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연예병사 폐지 이후 처음으로 군입대하는 스타는 바로 송중기!

오는 27일 현역으로 군 입대하는 사실일 알려지며 큰 이슈를 낳았습니다

이로써, 송중기는 연예 병사 제도 폐지 이후 처음으로 군 입대하는 스타가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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